
배우 고경표가 주원, 유아인의 간식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고경표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드라마 '사생활'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선물의 발신인은 배우 주원과 유아인. 고경표와 주원은 군 생활을 함께했고, 유아인과는 2017년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고경표는 "추운 날씨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줘서 고마워요. 힘이 난다!♥ 잘 마실게요! 고마워요 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유아인에게도 "막바지 춥고 고단한 현장에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셨어요! 형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