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병무청 공식 SNS

그룹 엑소(EXO) 도경수(디오)와 비투비(BTOB) 육성재의 군 복무 중 근황이 공개됐다.
병무청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도경수 병장이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자랑스럽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알리며 도경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도경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보다 늠름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에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병역이행응원 캠페인 '자랑스럽군' 챌린지를 준비하는 '비투비 막내' 육성재의 진중한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1년 1월 2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최근 김용화 감독 차기작 영화 '더 문'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육성재는 지난 5월 11일 입대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