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에 진심을 담은 축하를 했다.
하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사유리. 예쁜 아이 엄마 된 거 축하해"라며 "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이라고 적었다.
이어 함께 사유리의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가 된 그녀를 축하했다.
앞서 사유리는 16일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신의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고 임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