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BAE173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BAE173(이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남도현, 빛, 도하) 멤버들이 타이틀곡 ‘반하겠어(Crush on U)’를 선보이소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1.19/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보이그룹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이 오늘(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SPARK'로 정식 데뷔했다.
BAE173은 19일)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 발매를 기념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에서는 포토타임과 데뷔 앨범에 대한 질의 응답, 타이틀 곡 '반하겠어(Crush on U)’무대까지 선보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축소해 진행됐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BAE173은 신인 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신인의 풋풋함과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8시엔 팬들을 위해 준비한 'BAE173 Debut Showcase, INTERSECTION:SPARK'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BAE173은 지난 9월부터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트로 팬들과 소통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BAE173은 앨범명의 뜻처럼 다양한 매력의 아홉 멤버가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갈 것을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타이틀 곡 ‘반하겠어(Crush on U)’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