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정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윤철♥재경 오늘 밤 11시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원영과 함께한 모습. 두 사람을 본떠 만든 피겨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이 막방이라니", "아쉬워요", "심재경 못 보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최원영이 출연 중인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오늘(24일) 11시에 최종회(16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