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의 스크린 첫 주연작 '스웨그'는 나 밖에 모르는 래퍼 지망생 엘, 떠오르는 K-POP 스타 제이, 타고난 천재 프로듀서 오지, 세상에 부딪힌 이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그린 뮤직 드라마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은 엘(니엘), 제이(이보림), 오지(최규진) 세 청춘의 이야기를 영화 속 OST 트랙리스트와 함께 풀어내 기대를 모은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엘과 제이의 로맨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서로에게 세상이자 전부가 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제이가 엘을 떠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강렬한 자동차 엔진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엘의 무대가 순식간에 관객들을 압도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무대 장면은 베테랑 아이돌 니엘의 퍼포먼스와 한해, 지투, 윤비, 레디, 우탄, 오디, 케이시 등 초호화 힙합 군단의 참여로 만들어진 OST가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최고의 공연을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초라한 순간 제이를 마주치자 분노하는 엘의 모습은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청춘의 모습을 전하며 마음을 울린다. 더불어 ‘TRACK.2 어지러워(hazy dizzy)‘, ‘TRACK.3 13(Break down)’과 같은 노래 제목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차가운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춘들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으로 좌절과 방황의 시간을 보낸 후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쥔 엘의 모습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게 하며 그가 선보일 마지막 무대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니엘의 스크린 신고식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까. '스웨그'는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