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꽃바구니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것은 지난 2017년 연예인 특혜 논란 이후 처음이다. 당시 박수진은 둘째 출산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받은 특혜가 논란이 됐다.
한편 여성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6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2015년 배용준과의 결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