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연말 매너 캠페인 영상 2종 극장편과 일상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2종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화제의 명장면과 극장,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생활 방역 수칙을 재치 있게 접목해 눈길을 끈다.
연말 매너 캠페인 영상 극장편은 손 씻기,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을 극장에서 지켜야 할 세 가지 매너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를 지키지 않은 영화 속 이웃사촌들에게 경고를 보내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을 위해 함께 매너를 지켜줄 것을 유쾌하게 당부하고 있다. 다음으로 일상편은 물건은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대화를 할 때는 거리두기를 지키며, 집 안에서 즐거운 방콕 식사를 하는 바른 생활 이웃사촌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 대한민국 관객들이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웃사촌'은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89%, 네이버 관람객 평점 8.36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