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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제품 전문 브랜드인 ‘시나몬이오’가 기존 제품인 ‘피톤치드 계피·시트로넬라’ 스프레이에서 향을 추가한 신제품 ‘피톤치드 일랑일랑·로즈마리 스프레이’ 2종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품목을 세분화하여 방향, 탈취가 필요한 곳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해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나몬이오의 모든 제품은 탈취력과 함께 유해세균과 진드기를 제거하는 안심 항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어 생활공간에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피톤치드 일랑일랑 스프레이’는 명품 향수에 주로 쓰이는 고급 플로럴 향을 사용하여 섬유 향수처럼 사용 가능하고 섬유 탈취제에 살균 효과가 더해져 외출 전후로 의류 관리를 해볼 수 있다.
‘피톤치드 로즈마리 스프레이’는 외부 공기 유입이 자연스러운 차량 내부에 차량 방향제로 사용하며 내부 공기를 상쾌하게 해줄 수 있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 및 확산되지 않게 관리해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의 천연 스프레이 라인은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과 함께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상쾌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에 관심이 증가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윤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