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시누이이자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혜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UNNING! One and Only. 하.. 무슨 말이 필요한가. Just Liste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은 이날 엄정화가 발표한 신곡 '호피무늬'의 뮤직비디오 일부. 이같은 찬사에 엄정화는 "혜진에게 댄스 인트로 인정받은거지?"라고 물었고, 이에 윤혜진은 "언니 예술성까지 하.. 어디까지 하실건가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