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비대면 주문으로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카페, 푸드, 쇼핑 분야 제휴사의 가맹점에서 '스마트 주문' 또는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100%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마트 주문 제휴사인 스타벅스, 커피빈, 폴바셋, 탐앤탐스, KFC,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노브랜드버거가 참여한다.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제휴사인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랄라블라, 교보문고, 핫트랙스, AK플라자, 롯데마트, 메가마트도 함께 한다.
이용자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간 스마트 주문을 활용해 매장 방문 전 음식을 미리 주문한 뒤 현장에서 받거나, 매장 방문 후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를 통해 자동으로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가맹 브랜드별로 1인 1회 지급된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