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인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반짝이는 '여신강림'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인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수목극 '여신강림' 5회에서 새봄고 합창부원 이연수 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러블리한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에서 김인이는 특유의 맑은 눈빛과 해사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명을 켠 듯 반짝이는 영롱함을 내뿜는 김인이의 모습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많은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풋풋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김인이의 모습은 극 중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여주하(고운)를 시샘하고 괴롭히던 연수의 앙칼진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여신강림'에서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인이는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 가수 이윤오의 싱글곡 ‘가득차(full of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차근히 넓혀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의 주인공 선민 역으로 캐스팅, 그룹 NCT 도영과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