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워크맨' '워크맨' 장성규가 이번엔 연극 무대 스태프로 나선다.
오늘(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예정인 '워크맨'에는 방송인 장성규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가수 피오(표지훈)를 만난다.
장성규는 무대 뒤의 숨은 주역, 연극 스태프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기 위해 '공연 예술의 메카' 대학로를 찾는다. 공연 중 사용할 소품을 정리하고, 무대 전환 시 소품 세팅을 위한 리허설을 진행하며 다양한 백스테이지 업무를 진행한다.
특히 작은 소음도 주의해야 하는 백스테이지에서 조심조심 리허설을 하던 장성규는 펜을 떨어뜨린 아르바이트 선배에게 "조용히 하라"며 일에 과몰입한 메소드 스태프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공연 시작 전 안내멘트에는 본업인 아나운서 능력을 발휘하다 영어에서 막혀 관객들의 배꼽을 잡는다. 과연 장성규가 본 공연에서 실수없이 백스테이지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을지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락비 피오가 연극 주연배우로 배우 대기실에 등장한다. 공연 시작 전 대기실에서 동료 배우들은 피오에 대한 '앞담화'를 하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동료들이 말하는 인간 표지훈(피오)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피오가 배우로서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선 이유는 무엇일지 본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기록하고, 380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히 화제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