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원작 '사랑과 영혼'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의 주연 배우인 배우 주원, 아이비, 박준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은 등장부터 위풍당당한 포스를 뽐내며 형님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아이비는 히트곡 댄스 메들리는 물론 캐리커처 실력까지 선보여 명불허전 넘치는 재능을 대방출했다.
박준면 역시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기자 출신 남편이 현재 JTBC에서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허쉬'의 원작 소설 '침묵주의보'를 쓴 작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5살 연하의 남편과 3번 만나고 한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속전속결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박준면은 성량이 돋보이는 뮤지컬 넘버부터 힙합 스웩 넘치는 랩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원-아이비-박준면과 함께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오늘(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