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
김현정은 ‘사이코러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그녀와의 이별’, ‘멍’ 등의 히트곡을 여전히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며 흥을 끌어올렸다고. 뿐만 아니라 황제성과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든 4차원 매력도 발산해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황제성과 양세찬이 새롭게 시도한 코러스와 퍼포먼스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며, 끝난 직후에는 '코빅'의 스핀오프 콘텐츠 ‘빽사이코러스’의 풀버전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