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닉쿤이 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닉쿤은 25일 자신의 SNS에 "생축브로! 우리 투샷 사진 너무 없어서 찾느라 10년이 지났네..ㅋㅋ 행복하고 건강하고 꼭 부자 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닉쿤과 준호가 함께 찍은 셀카.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90년 1월 25일생인 준호는 이날 서른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준호 생일 축하합니다", "2PM 완전체 빨리 보고 싶다", "예쁘다 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지난해 tvN 예능 '캐시백'에 출연했다. 2019년 5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준호는 오는 3월 20일 소집 해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