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감성터진 가족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 100일 사진 찍었던 작가님께 소울 200일 사진"이라며 "이런 공통점 만들기가 좋아 굳이 기다리느라 우리 소울이 많이 컸지만 받아보니 그 감성 고대로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우리 라니는 컸고, 엄마 아빠는 늙..넘어가자"라며 "아무튼 감개무량. 300일 앞두고 200일 사진 보기. 내일이 아까운 내 아기들의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낙엽을 뒤로하고 이윤지는 첫재딸 라니에게, 남편 정한울은 막내 소울에게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