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심진화, 소유진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작년 겨울 어느 날. 즐거웠던 촬영. 힘이 되는 그녀들과"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과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인 심진화, 박솔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박솔미와 소유진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심진화 집에서 홈파티를 즐겼다. 소유진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된 이들은 서로를 향한 배려와 애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18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