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과 함께하는 '도전 미니벨'이 펼쳐진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명문대 카이스트에 합격한 뇌섹남녀 페퍼톤스의 이장원·신재평과 배우 윤소희가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낸다. 이들은 비상한 지식뿐만 아니라 센스있는 입담까지 자랑해 특급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수능 멘토와 2021 수능 만점자에게 공부 팁을 전수받은 멤버들은 카이스트 3인방을 상대로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전교 3등까지 해봤다는 차은우가 맹활약하며 '집사부일체'팀 에이스로 등극, '뇌섹남' 면모를 아낌없이 대방출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