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가 ‘아는 사람 얘기’ 이후 붐바스틱과 다시 만나 싱글 ‘그런 사람 얘기’를 발매한다.
아이즈원, 세븐틴, 지오디, 다비치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해온 히트 프로듀싱팀 붐바스틱 (BOOMBASTIC)이 San E, 그리 (GREE), 강민희와 함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그런 사람 얘기'를 1일 오후 6시 발표한다.
붐바스틱은 최고의 랩퍼 San E의 ‘아는 사람 얘기’를 함께 작업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 낸 바 있다. 또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그리 (GREE) 와 ‘나 왜이래’로 San E와 호흡을 함께 했던 강민희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탠다.
'그런 사람 얘기'는 자신만을 보며 모든 사랑을 주던 여자를 그리워하는 남자와 모든 걸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여자의 이야기로 서로 엇갈린 사랑을 회상하며 슬퍼하는 내용과 남자가 회상하는 '그런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의 주체인 여자는 아직 서로 사랑을 하고 있음이 더 안타까움으로 다가오는 내용이다.
붐바스틱은 MXM과 첫 번째 프로젝트 '나만 알고 싶은 너' 그리고 배치기와 미스트롯 출신의 개그우먼 김나희와 함께한 두 번째 프로젝트 'SAVE MY LIFE'를 발표하며 붐바스틱만의 프로듀싱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