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 발탁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소속 제니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제니는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으며,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처음처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그동안 처음처럼은 이효리, 신민아, 수지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을 기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모델 제니와 함께하는 처음처럼 리뉴얼 광고 캠페인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규 모델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 것”이라고 했다.
 
안민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