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배우들의 비주얼과 팀워크가 빛나는 비하인드 컷을 6일 공개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카메라 밖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니터링에 집중한 원진아(윤송아), 로운(채현승)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진중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케미가 시청자들을 한층 더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화보 촬영 중 브이로 장난을 치고 있는 원진아와 로운을 통해 극 중에서처럼 다정다감한 선후배 사이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대본에 푹 빠져든 원진아와 다음 장면을 준비 중인 로운의 표정에서 마치 일에 있어 빈틈없는 끌라르 마케팅팀 윤송아, 채현승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함이 그대로 묻어 나온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속에서 좀처럼 웃는 것을 보기 힘들었던 이현욱(이재신)과 이주빈(이효주)의 환한 미소가 주변까지 밝게 물들인다. 이어 원진아와 이주빈, 김혜인(강수미) 세 배우들의 도도한 콘셉트 포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돈독한 친분을 과시 중인 배우들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처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배우들은 카메라 안팎에서 최강의 호흡을 발휘,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비하인드 컷에서도 배우들의 빛나는 팀워크와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열정이 보는 이들에게도 가감 없이 전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