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황우림을 응원하며 과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우림의 데뷔 초 영상을 올리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내가 무명가수일 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그 하나를 못해'노래를 커버해줬던 황우림 양, 그때의 감사함을 잊지못합니다. 그때부터 진심으로 응원했고 참 인성좋은 친구가 지금 주목받고 있어 저는 오늘 너무 행복합니다. 미스트롯2 황우림 잘 되길 평생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지금 영상 다시봐도 눈물만 난다. 우림 양, 제가 꼭 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싶어용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도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황우림은 풋풋한 외모에 청아한 목소리로 지금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역시는 역시다", "과거에도 실력파였네", "이도진과 저런 인연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