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불혹의 나이에도 여신급 미모를 발산했다.
6일 한지민은 인스타그램에 "2020. 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b컷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한지민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아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은근한 섹시미도 엿보였다. 무엇보다 40세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무결점 피부와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영화 '조제'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멜로 영화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