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예은)는 10일 자신의 SNS에 "14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20년 30년 40년까지 쭉쭉 노래할게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잡은 핫펠트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계속 음악 해줘서 고마워요", "평생 가자", "14주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JYP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핫펠트는 데뷔곡 'Irony(아이러니)'부터 'So Hot(쏘 핫)' 'Tell me(텔 미)' 'Nobody(노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2017년 그룹 해체 후엔 JYP를 떠나 아메바컬쳐로 이적, 활동명을 예은에서 핫펠트로 바꾸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