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무대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설 특집 ‘트로트 베스트 9’ 코너에 출연한 그는 “나훈아 선생님을 정말 존경한다.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한다. 또 무대 위 에너지는 싸이 선배님을 닮아 ‘트로트계의 싸이’가 되고 싶다. 예능적으로는 장성규 DJ님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또 ‘트로트의 민족’ 뒷이야기와 CD를 삼킨 듯한 완벽 라이브부터 시청자들의 신청곡, 트로트를 잘 부르는 꿀팁까지 소개하며 청취자들에게 흥 넘치는 설 연휴 아침을 선물했다.
‘심플리 케이팝’에서는 ‘마스크’ 무대를 선사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번만 들어도 꽂히는 ‘중독성 갑’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가사,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진 ‘마스크’를 열창한 안성준은 향후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