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집 CCTV를 확인하던 도중, 이상한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평집 CCTV 확인하며 가장 당황했던 순간. 이름 모를 어떤 새랑 아이컨택트. 무슨 새일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비는 집 CCTV에 찍힌 정체불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당 쪽에서 공중에 떠 있는 무언가가 포착됐다. 이를 확대해 본 아이비는 날고 있던 도중 순간 포착된 노란 새였음을 알게 됐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귀신인 줄", "괴생명체 같았다", "사람인 줄 알았어요", "무서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