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커밍순 포스터 공개…컴백+'킹덤' 활발한 활동

YG 제공

 
아이콘(iKON)이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15일 공개해 아이콘의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차분하고 성숙해진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콘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LUCKY MAN'으로 호평받은 바비는 아이콘 완전체 컴백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자신의 솔로 방송활동을 전격 중단, 남다른 각오를 엿보게 했다. 
 
6인조로 재정비된 아이콘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DECIDE’를 통해 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했다. 일본을 비롯한 24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4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출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