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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찬미가 '미스트롯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허찬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본방사수 밧줄로 꽁꽁 묶어버리기♥"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띠와 벨트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을 맞춰 입은 허찬미-마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2' 1대 1 듀엣 미션을 함께할 예정. 소품인 밧줄을 들고 매력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전 제2차전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
한편, 허찬미는 지난 2010년 남녀공학 EP 앨범 'Too Lat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유닛 걸그룹 파이브돌스로도 활동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과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