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 나야!' 오늘도 즐겁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백마에 올라탄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체크무늬 슈트 차림으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방구석1열 예약 중", "재밌게 볼게요", "비율 끝판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이 출연 중인 KBS2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영광은 극 중 철부지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3세 한유현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