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몸으로 내뿜는 봄의 향기다.
올리비아하슬러 뮤즈 한지민은 S/S 시즌 화보에서 'One Fine day'를 테마로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하루를 그렸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한지민은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한 실내 공간과 야외에서 봄햇살을 즐기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왕성한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을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