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봄 맞이 패키지 2종’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봄 맞이 패키지 2종은 설악산 봄 나들이를 위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올 어바웃 설악 패키지’와 프라이빗한 스위트 객실에서 설악산의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설악산 뷰 패키지’가 있다.
올 어바웃 설악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설악 케이블카 이용권 2매, 시그니처 라떼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과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설악 케이블카 이용권’을 제공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상품이다.
또 패키지에 포함된 시그니처 라떼는 호텔 최고층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 제공한다. 애비로드는 봄을 맞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매년 설악의 봄을 만끽하기에 좋은 포토 명소로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올 어바웃 설악 패키지는 주중(월~목) 전용 상품으로 투숙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29일까지다. 가격은 최저 12만9900원부터다.
설악산 뷰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제공하며 객실을 선택해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은 영국 왕실 콘셉트 레스토랑 ‘더 퀸’에서 제공되며 커다란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설악산 권금성의 웅장한 비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주중(일~목) 기준으로 15만9000원부터,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