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최유화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달이 뜨는 강' 9시 30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촬영 현장에서 최유화와 함께한 모습.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다"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최유화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지훈은 극 중 고건 역을, 최유화는 해모용 역을 맡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