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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해냈구요"라며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만삭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남녀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7개월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얻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