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생일을 맞은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SNS에 "내 생일이다. 24세로 올라가자"라며 축하해준 모든 사람들에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공개 열애 중인 션 멘데스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친절하고 용기있고 아름다운 카밀라 카베요의 생일을 축하한다. 매일매일 더 사랑한다"며 카밀라 카베요의 모습을 촬영 중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여름부터 교제를 인정했다. 듀엣곡 '세뇨리따' 등도 발표해 대표 연예인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