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고민시는 발레복을 입고 다리찢기, 밸런싱 자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인 것은 물론, 등쪽 라인은 척추뼈가 보일 정도로 말라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여배우 고민시는 지난해 12월 '스위트홈' 공개 기념 라운드 화상 인터뷰에서 "극중 발레리나 지망생인 은유 캐릭터를 위해 촬영 7개월 동안 발레 연습을 했다. 영화 '마녀' 때 일부러 살을 찌워서 57~58kg 체중을 만들었는데 '스위트홈' 때는 45kg까지 뺐다. 거의 12~13kg를 감량하면서 촬영했던 것 같다"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