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은 7일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복면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최정윤은 이날(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쿨의 '아로하' 무대를 꾸몄다. 정체를 공개한 최정윤은 출연 계기에 대해 "출산을 한 지 6년이 됐고 최근 아이에게 엄마가 TV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직업을 알려주는 중"이라며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쓰고 있다가 짠하고 나타나면 아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복귀를 앞두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