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안녕 나야! 강희누나랑 우리랑 오늘 본방사수해주세유. 못 보시면 넷플릭스 고고! 늘 감사합니데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리는 KBS2 '안녕? 나야!' 촬영 현장에서 최강희, 고우리와 함께한 모습. 극 중 조아제과회사 동료로 호흡을 맞추는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배우님 파이팅" "응원합니다"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기리는 극 중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연구원 김용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