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아이돌 소장품 순위가 공개됐다. 8위에는 베리굿 조현 집에서 포착된 휴지케이스가 선정됐다.
공개된 휴지케이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으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지를 담는 케이스 가격에 MC 전현무, 전도연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조현은 "저도 인터넷에서 사진 돌아다니는 거 봤다. 엄마 집에 있는 거 그냥 찍은건데 사람들이 알아봤다"라며 고가 소장품 질문에 "시계가 가장 비싸다. 롤렉스나 까르띠에 등인데 저는 살수 없고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