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9kg 감량과 함께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혈액검사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연은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9kg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