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보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이보영 배우의 '마인' 촬영 현장으로 지성 배우님이 보내주신 찐 애정 가득 담긴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tvN 새 드라마 '마인'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마인' 되세요. 사랑스러운 마인! 사랑스러운 보영"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녹색 원피스 차림의 이보영은 남편 지성의 애정 어린 외조에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보영은 극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 서희수 역을 맡아 김서형, 이현욱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올 상반기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