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꼬북좌'로 유명한 배우 하연수가 1년 2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일자 쇄골라인에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하연수 특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무려 1년 2개월만에 근황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언니, 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이에요",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배우님", "일자쇄골 너무 이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료 배우들 역시 하연수 미모에 감탄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왜 이렇게 예뻐", 송해나는 "으앗 귀엽잖아", 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은 "내 심장", 한지혜는 "연수 이뻐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해 6월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