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자산어보' 스페셜GV에 참석해 괸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산어보'(감독 이준익)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등이 열연했다. 31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