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아이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 홍보 모델로 발탁 됐다"고 22일 전했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 인정받는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게임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4년 전 발매한 ‘롤린’ 음원 역주행에 이어 음원 차트 1위 석권, 음악 방송 6관왕,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5월부터 '킹덤'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활발하게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과거 활동 당시 군부대 공연 영상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뒤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