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3일 자신의 SNS에 "영화배우가 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보 촬영장 속 제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제니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와 매혹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월 31일 첫 번째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팜 스테이지 - 2021 블랙핑크: 더 쇼'(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성료했다. 제니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약 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