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 8뉴스 측은 28일 이날의 주요 뉴스로 박중훈의 만취 소식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중훈은 술을 마시고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 상황.
이와 관련 박중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다. 정리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