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이 작품을 통해 윤다훈이 7년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윤다훈은 은근한 허당 기질의 주인공 승훈 역을 맡아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시트콤 ‘세 친구’ 이후 또 다른 세 남자의 조합으로 다시 한번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에 출연하여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미국 대통령을 연기하는 배우 명국 역으로 배우 김명국이 분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선진은 승훈의 아내 미선 역을 맡으며 생활력 강한 억척 주부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