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나솔라의 소속사인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태령이 모친상을 당해 컴백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소속사 측은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를 전달하며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멤버 태령의 안타까운 소식에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 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