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5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을 확정 지었다. 팬들의 기다림을 해소시키기 위해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 10년 차를 맞이한 뉴이스트는 매 순간 변화를 시도하고 성장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바. 1년 만의 가요계 컴백을 알린 이들의 더 성숙하고 폭넓어진 음악적 색채를 기대케 한다.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규 1집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2집에는 뉴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색깔을 더욱 극대화한 것은 물론 새로운 시도들이 함께 담겨 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는 "그간 절제된 섹시미부터 청량, 몽환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뉴이스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콘셉트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 예열에 나선 뉴이스트는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이용한 이색 프로모션에 나섰다. 뉴이스트는 세 차례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