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제공전 애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영국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효진, 정려원, 한예슬, 윤아(소녀시대), 수현, 서지혜, 경수진, 기은세, 박해진, 이제훈, 장기용, 지수(블랙핑크), 수호(EXO), 송민호/이승훈/강승윤(위너), 모델 이진이, 빅토리아(Victoria), DJ 페기 구(Pegg y Gou), 중국 가수 판청청(Fan Chengcheng) 등이 참석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1.09/
중화권 K팝 스타들이 신장 면회 지지를 선언했다.
엑소 레이와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지난 25일 웨이보에 '나는 신장 면화를 지지한다'는 캠페인 포스터를 공유했다. 강제노동 문제가 된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의 면화 생산을 지지한다는 의미다.
에버글로우 왕이런도 지지 의사를 표했다. 빅토리아는 또 주민의 강제 노동에 우려를 표하며 이 지역에서 생산한 면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H&M과의 모든 계약을 종료했다. 갓세븐 잭슨 역시 같은 이유로 아디다스와 협업하지 않는다.